안녕하세요? 50곳 이상의 병원·전문직 프리미엄 브랜드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야무진마케팅입니다.

저희의 마케팅을 통해 6개월 만에 지역 1순위로 자리매김했던 피부과 마케팅 성공사례가 알려지면서 많은 문의를 받고 있습니다. 현재 대기 중인 분들께 죄송하지만, 지역마다 TO가 정해져 있어 바로 마케팅을 진행하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저희의 마케팅은 단순히 환자분들을 돈으로 보기보다는, ‘실력 있는 원장님’들의 진료철학과 실력을 널리 알리는 데 중점을 둡니다.

비싼 돈 들여 마케팅했는데, 실익도 없는 진상손님만 늘어서 고민이신가요?

저희와 미팅을 진행하시던 중 한 원장님께서 한숨을 내쉬며 말씀하셨던 실제 고민입니다. (물론 현재는 타지에서도 해당 원장님의 가치를 알고 있는 환자분께서 줄지어 찾아오고 있어, 고민을 모두 해결하신 상황입니다.)

코로나 이후 줄어든 신환 수를 의식하여 수천만 원을 들여 마케팅하고, 남는 것 없는 가격으로 행사를 진행하시는 피부과/성형외과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런 큰 출혈을 감당하며 병원을 살리고자 하셨던 일이 되려 병원을 망하게 하는 지름길일 수도 있습니다. 더 이상 이런 안타까운 상황이 없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병원별 마케팅 방법에 대한 칼럼을 작성했습니다. 정말 신환이 간절하시거나 개업을 앞두고 계신 피부과/성형외과 원장님들께서는 필히 참고하시어 도움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가격? 낮추지 마세요!

원장님들께서 가장 많이 착각하시는 부분 중 하나는 ‘내가 가격을 낮춰서 남는 것 없이 성심성의껏 시술하면 환자분들도 알아주실 것’이라는 착각입니다. 하지만 실제 환자들의 생각은 “여기 너무 싼데, 정품 안 쓰고 싸구려 쓰는 거 아니야?”라는 의심입니다.

중요한 동창회 날을 앞두고 친구들에게 직장을 뽐내고 싶은 상황에서, 쇼핑을 하러 갔다가 지하철에서 3만 원에 파는 샤X 가방을 보게 되었다고 상상해 보세요. “어머, 이렇게 예쁜 샤X 가방이 3만 원이라니. 사장님 너무 남는 것 없이 장사하시는 거 아닌가요? 하나 주세요ㅠㅠ” vs “짝퉁이네…”. 본인은 어떤 반응을 보이셨나요?

명품의 가치를 알립니다

이제 야무진 마케팅이 환자를 돈으로 보는 박리다매식 병원과는 마케팅을 진행하지 않는 이유를 짐작하실 것입니다. 저희는 거짓말하지 않고 실제 병원의 장점, 원장님의 진료철학을 브랜딩하여 이 병원과 원장님의 시술이 명품이라는 것을 널리 알리는 마케팅을 진행합니다.

저희 팀은 “정말 이 병원에 가서 시술받고 싶은지” 여부를 논의하기도 합니다. ^^ 실제로 마케팅을 진행하다가 원장님의 마인드와 실력에 반해 그 병원에서 시술을 받은 담당자도 많습니다.

명품 시술을 받으세요

아무리 장인정신이 깃들어 있는 명품일지라도, 브랜딩이 없다면 사람들은 알아봐 주지 않습니다. 명품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명품의 가치를 아는 사람들입니다. 즉, 자기 자신을 브랜딩하지 못한다면 명품의 가치를 모르고, 그 안에 담긴 장인정신과 노력을 몰라주는 손님만이 찾아올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비싸다’, ‘환불해 달라’ 등의 요구를 하며 영업을 방해하는 블랙컨슈머, 소위 진상손님이 늘어날 수 있으며 이는 피할 수 없습니다. 꼭 저희에게 브랜딩/마케팅을 맡기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본인의 실력과 장점을 끊임없이 어필하여 하나의 브랜드로 만드세요. 만약 그 과정에서 어려움을 느끼신다면 저희에게 도움을 요청하셔도 좋습니다. 간단한 컨설팅에 한해 무료로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문의: help@ymjmarketi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