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GDN 배너 광고의 중요한 용어들 이해하기

구글 GDN 배너 광고에서 가장 중요하면서도 이해하기 어려운 용어들이 많습니다. 구글의 프로그램은 매우 훌륭하지만 설명이 어렵다는 점이 문제입니다.

또한, 구글 코리아에서 번역을 직역으로 잘못한 부분이 많고, 설명서도 완전히 직역 위주로 작성되어 오역이 많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이 글에서는 중요한 자동 타겟팅, 보수적 자동화, 공격적 자동화 용어들을 설명해 드리려고 합니다.

자동 타겟팅이란?

구글은 전 세계에서 인공지능 프로그램 부분에서 그 누구도 따라잡을 수 없는 회사입니다. 구글 GDN 배너 광고는 구글의 주요 수입원 중 하나입니다. 따라서 배너 노출을 효율적으로 하기 위한 알고리즘이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자신이 펜 광고 배너를 집행한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이 배너를 전 국민에게 뿌린다면? 클릭률은 0.001%에 불과할 것입니다. 하지만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의 대학생을 타겟팅한다면 클릭률은 0.1% 수준까지 올라갈 수 있습니다. 또한, 필기구 관련 배너를 클릭한 사람을 기억해 두었다가 노출해 주기도 합니다.

1. 자동 타겟팅 없음

펜을 팔려고 한다고 가정합시다. 내가 단순히 원하는 타겟층은 ‘펜’을 사려는 사람입니다. 이 경우, 펜을 직접적으로 검색한 사람들만 타겟으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 타겟층이 명확할 때는 자동 타겟팅 없음 옵션을 선택해야 합니다.

2. 보수적 자동화

보수적 자동화를 선택하면 ‘만년필’, ‘볼펜’, ‘펠트펜’ 등 간접적으로 연관 있는 상품에 관심 있는 사람에게도 배너를 노출시켜줍니다. 펜을 팔려고 할 때 유용한 옵션입니다.

3. 공격적 자동화

전환 가능성이 있었던 상품을 검색한 사람에게도 배너를 노출하는 옵션입니다. 예를 들어, 연필을 검색한 사람, 잉크를 사려던 사람, 노트를 사려던 사람들이 펜을 구매할 가능성이 많다고 판단되면, 그들에게도 배너를 노출시킵니다.

예산이 한정적이고, 원하는 타겟층이 명확하다면 1번과 2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다수가 이 상품을 원할 가능성이 높고, 많은 노출을 원한다면 공격적 자동화를 선택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구글 GDN 배너 광고에서는 최적화를 위한 설정 작업이 30개 이상 존재하며, 아마추어 입장에서 이를 최적화시키는 것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대행사를 통해 광고 단가를 낮추고, 광고 문구와 결제 시스템까지 무료 컨설팅을 받음으로써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야무진 마케팅에서는 최적화를 통해 CPA 단가를 최소화하고, 배너와 광고 문구 기획, 사업 컨설팅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우선 스스로 공부한 후 전문가가 필요하다고 느껴지면 그때 대행사를 문의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