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공항 면세점에서도 쇼핑리스트 준비해요~

다낭 공항 면세점 둘러보고 쇼핑리스트, 식사도 챙겨요!

안녕하세요. 여행블로거 야무진이에요.

이웃님들, 여행의 마지막 코스는 공항 면세점에서 못 챙긴 쇼핑리스트 준비하는 거 아시죠? 저는 다낭, 호이안 여행에서 못 샀던 과자를 다낭 공항에서 준비했답니다!

롯데마트에 없는 코코넛 과자를 마지막에 챙겼어요. 한시장, 호이안 시장에도 있었는데 면세점에서 구입한 이야기를 전해드릴게요.

다낭 쇼핑리스트 추천

호이안 구시가지에서 일정을 마치고 편안하게 마사지도 받았어요. 그리고 다낭 공항에 도착했는데 정말 많은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출국장은 항상 분비는 것 같아요. 대부분 한국인 관광객이 많더라고요.

카운터 근처에는 작은 기념품샵이 있고, 2층에는 하이랜즈 커피가 있어요. 또한, 한 쪽에서는 짐 무게를 잴 수 있는 저울도 있습니다.

저도 탑승 수속 전에 캐리어 짐을 정리하려고 저울을 이용했어요. 비엣젯항공의 경우 위탁수화물은 추가로 구매해야 해서 20kg를 구매했는데, 15kg도 안 되더라고요. 현장 구매보다는 사전 구매가 더 저렴하니까 꼭 미리 체크하세요!

출국장을 들어가면 바로 면세점이 보여요. 다낭 공항이 작아서 면세점도 크지 않지만 다양한 브랜드와 상품들이 있습니다.

여행 기념품을 준비 못 한 분들은 여기서 준비하세요! 베트남 스타일의 장식품도 예쁘고, 마그넷 같은 기념품도 많이 있습니다.

이번엔 나트랑에서 크리스피 조이를 사려고 해요. 그리고 코코넛과자도 유명해서 빼놓을 수 없어요. 공항에서 하나에 $3 정도로 비싼 편이지만, 하나만 사니까 괜찮았어요.

마지막으로 다낭 공항의 식당 이야기를 할게요. 비엣젯항공 기내식이 없어서 간단히 먹기로 했어요. 버거킹에서 치킨과 감자튀김을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비행기 탑승을 위해 지하로 내려가면 작은 면세점 코너와 앉을 수 있는 장소가 있어요. 일찍 공항에 도착한 분들은 여기서 시간을 보내세요.

다낭 여행에서 쇼핑리스트로 꼭 챙기는 과자들은 다낭 공항 면세점이나 롯데마트에서 구입하는 게 가장 안전해요. 다음엔 롯데마트 이야기도 들려드릴게요. 더 다양한 먹거리를 장만할 수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