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장만한 조셉앤스테이시 니트백

이번에는 원하던 컬러로 구입했어요!

니트백과의 첫 만남

작년에 사이판 여행 전에 면세점에서 브라운 컬러를 준비했었어요. 조셉앤스테이시 가방을 6개월 넘게 잘 들고 다녔어요. 브라운 컬러가 가을, 겨울에 어울린다고 생각했는데, 언제나 무난하게 쓰기 좋더라고요.

새로운 색상 선택

최근까지 잘 들고 다니다가 갖고 싶었던 초록색을 초이스 했어요! 면세점보다 더 저렴하게 득템한 것 같아요.

요즘은 온라인에서 알아보는 게 더 나은 것 같네요 ㅎㅎ

JOSEPHSTACEY Lucky Pleats Knit M – Deep Forest

가격: 59,800원

니트백이 들어있는 케이스는 저금통으로 사용할 수 있어요. 케이스에 나와있는 컬러가 가방 컬러예요.

다양한 컬러와 매력적인 디자인

니트 믹스로 두 가지 컬러 제품도 있는데, 원 컬러가 훨씬 예쁘더라고요. 다양한 색 종류가 있어서 다 탐나요 ㅠㅠ

제가 선택한 컬러는 딥 포레스트로 진한 초록색이에요. 보면 볼수록 매력적인 색깔이네요. 젤리 그린이라는 밝은 초록색도 있었는데, 딥 포레스트가 더 마음에 들었어요. 계절 상관없이 무난하게 들 수 있는 컬러예요.

편리하고 가벼운 니트백

케이스 안에 이 상태로 들어있어요. 부피가 작아서 휴대하기도 편한데, 무엇보다 129g으로 가벼워서 애정하는 가방이랍니다 🙂

니트백은 온라인 스토어와 네이버 쇼핑에서 구매할 수 있어요. 지난번에는 인천공항 면세점에서 구매했는데, 지금은 운영하지 않아서 온라인이 더 편리하네요.

다양한 사이즈 옵션

럭키 플리츠 니트 가방은 세 가지 크기 옵션이 있어요: M(350x340x50mm), S, 그리고 L. S는 작아서 활용하기 불편할 것 같고, L은 짐을 많이 넣지 않는 저한테는 너무 크더라고요.

하단에 조셉앤스테이시 로고가 있어요. 심플해서 마음에 들어요 🙂

사용 후 후기

저는 잘 사용하고 있는 조셉앤스테이시 니트백 피넛 브라운을 소개합니다. 무난한 컬러라서 요즘 들어도 괜찮아요. 처음 무난한 색으로 준비하는 걸 추천드려요, 그리고 하나씩 늘려가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새 제품과 6개월 사용한 제품 비교

아무래도 니트백이다 보니 사용 후 모양이 변하더라고요. 책이나 무거운 물건을 잘 넣지 않는 편인데도 늘어났어요. 그런데 오히려 모양이 예쁘게 잡혀서 좋네요. 주름 모양이 자연스럽게 생긴 듯 해요 🙂

올이 나가기도 했는데 크게 티가 나지는 않아요. 편하게 가지고 다녔는데 이 정도면 양호하다고 생각해요 ㅎㅎ

조심스럽게 가지고 다녀야 하는 니트백은 아니에요. 생각했던 것보다 견고하게 만들어졌더라고요~

사계절 무난하게 착용 가능

사계절 상관없이 언제나 들고 다니기 좋아요 *_* 다양한 예쁜 색상이 많아서 고민되네요 ㅠㅠ 지금은 두 가지 컬러에 만족하는데, 언제 또 구매할지 모르겠어요 ㅋㅋ

여러분은 어떤 색이 예쁘신가요?

제품 보러가기

에코백 사이즈로 편하게 들고 다니고 있어요. 가볍고 신축성이 좋아서 넣는 만큼 들어가는 게 장점이죠. 다만 사용하면서 늘어난다는 점이 단점인데, 크게 불편하지는 않아요. 아무래도 니트 가방이라 책이나 무거운 짐을 많이 넣지 않는 분들께 추천드려요.

조셉앤스테이시 니트백, 예쁘게 들고 다녀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