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야경 명소 추천
뉴욕 자유여행을 알아보면서 밤에 보는 경치가 가장 기대됐어요. 미국 뉴욕에는 야경을 보기 좋은 장소가 정말 많답니다. 그 중 한두 곳 정도 정해서 다녀오면 좋겠더라고요~
탑오브더락 전망대
뉴욕 야경 명소로 대표적인 탑오브더락 주변이 있습니다. 탑오브더락 전망대 외에도 뉴욕의 멋진 야경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스팟을 소개해드릴게요.
휘트니 미술관
지난번에 많이 찾는 미술관 중 하나로 휘트니 미술관을 소개했는데요, 이곳에서는 허드슨강 뷰를 감상할 수 있어요! 루프탑에서 멋진 야경을 바라보며 회화, 조각 등 다양한 미술 작품을 구경하고 올라가면 아주 좋죠. 시간대가 맞지 않는다면 낮에 다녀오는 것도 추천해요. 밝을 때의 뷰도 아름답더라고요.
브루클린 도미노 파크
브루클린에 위치한 도미노 파크에서도 멋진 경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공원에서 멋진 선셋을 바라보면 정말 힐링이 될 거예요. 뉴욕을 조금 벗어나 브루클린에서 여유를 느껴보세요.
자유의 여신상 페리
자유의 여신상을 가깝게 볼 수 있는 페리도 있는데요, 지난번에 소개한 적이 있어요. 허드슨강의 아름다운 뷰와 함께 붉게 물드는 하늘을 배경으로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습니다. 뉴저지와 맨해튼 주경도 감상할 수 있답니다. 현장에서 줄을 서지 않고 바로 탑승할 수 있는 빅애플패스 티켓은 타미스에서 정가보다 저렴하게 준비할 수 있어요.
겐트리 파크
날 좋은 날에 다녀오기 좋은 겐트리 파크는 뉴욕의 많은 야외 공원 중 한 곳입니다. 무료 영화 상영도 많고, 선셋과 맨해튼의 야경까지 같이 즐길 수 있어요.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과 탑 오브 더 락
뉴욕 랜드마크인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과 탑 오브 더 락에서는 선셋과 야경을 모두 볼 수 있습니다. 일몰 시간대를 예약하면 두 가지 모두 감상할 수 있어요. 공식 홈페이지에서 선셋 타임 티켓을 $50에 구입할 수 있는데, 현장에서 날짜와 시간을 예약하는 게 번거로우실 경우 빅애플패스로 준비하면 좋아요.
빅애플패스는 타미스에서 준비할 수 있는데, 원하는 입장 날짜와 시간을 예약해주고 E 티켓을 메일로 보내줘서 정말 편리하답니다. 무엇보다 더 저렴한 가격에 준비할 수 있지요.
타미스에서 빅애플패스 이용하기
타미스에서는 빠른 입장과 저렴한 가격을 제공합니다. SKT 멤버나 아시아나 탑승객은 추가로 할인받아 최저가 티켓을 구입할 수 있어요. 타임스퀘어에 위치한 타미스에서 직접 패스를 받을 수 있으며, 한국인 직원이 있어서 일정이나 뉴욕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타미스는 컴퓨터, 프린트, 와이파이 사용이 가능하고 무료로 짐 보관까지 가능해 일정 상 짐 보관이 필요할 때 정말 유용해요. 타미스에서 유심도 준비할 수 있는데 한국 무료 배송 서비스라 좋답니다. 신라면세점 할인 쿠폰도 챙길 수 있구요. 패스 구매 시 뉴욕 지도, 안내서, 지하철 노선도, 맛집 리스트도 받을 수 있으니 뉴욕 여행에서 유용하게 사용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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