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행 블로거 야무진입니다. 경주 여행에서 황리단길의 맛있는 먹거리는 절대 놓칠 수 없죠? 🙂 첫 번째 날 숙소에서 보내고 점심부터 다음날 아침까지 다양하게 즐겨봤어요.

황리단길 소개

황리단길은 경주시 포석로 일대의 골목길로, 옛날에는 황남 큰길로 불리었어요. 높은 건물이 없고 날씨가 좋아서 걷기 참 좋았어요. 옛 건물들이 잘 보존되어 있어 여유롭게 구경하기에도 딱입니다.

소품샵

오홀리데이

경주 황리단길에는 다양한 소품샵이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규모가 큰 오홀리데이에 방문했어요.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많고, 특히 주방용품이 다양했어요. 귀여운 미키 접시와 여행용 슬리퍼도 장만했어요.

놀거리

• 한복 대여: 예쁜 한복을 입고 기념사진 남기기 좋아요.
• 전동 바이크, 자전거 대여: 편하게 타고 구경 다니기 좋아요.
• 운세 뽑기: 재미로 한번 도전해보세요.
• 노래연습장: 코인노래방에서 스트레스 풀기 좋습니다.
• 포토이즘: 스티커 사진 찍어 기념으로 남기기 적절해요.

먹거리

• 별채반 교동쌈밥: 돼지불고기 쌈밥을 먹었는데 반찬도 푸짐하고 맛있었어요.
• 개정: 대릉원, 첨성대를 방문한 후 저녁식사로 회비빔냉면과 육회비빔밥을 먹었어요.
• 오황남: 오징어채 튀김을 간단한 맥주 안주로 먹었는데 맛있었어요!
• 광장호프: 편안한 분위기에서 맥주 한 잔 하기 좋습니다.
• 료미: 퓨전 일식 레스토랑으로 한옥 인테리어가 인상적이었지만 음식 맛은 조금 아쉬웠어요.
• 프롬상록: 낮에 더워서 실내에서 시원하게 음악 들으며 쉬었어요.
• 십원빵: 신경주역 가기 전에 팬케이크 같은 디저트로 즐겼어요.

경주 여행기 이웃추가와 팬하기로 만나요 ^_^

이웃님들, 경주 황리단길에서 다양한 놀거리와 먹거리를 즐기며 멋진 시간을 보내세요!